🌏 “Are you from South Korea or North Korea?”
이 질문을 뚫고, 이제 세계는 한국을 K-pop으로 기억한다.
RM, BTS 리더 — APEC CEO 서밋 기조연설
한국을 설명해야 했던 시대는 끝났다.
이제 우리는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.
✨ “한국이 어디 있냐고 묻던 시대였다.”
RM이 말했다.
처음 해외에 나갔을 때,
사람들이 BTS에게 던진 질문이 있었다고.
“너희는 North Korea에서 왔니? South Korea에서 왔니?
한국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?”
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,
한국을 설명하는 데 시간을 써야 했던 그 시절.
그들에게 한국은 ‘익숙하지 않은 이름’이었다.
심지어 외국 문화, non-English,
즉, “주류가 아닌 문화”라고 불렸다.
그러나 시간이 흘렀다.
벽은 무너졌다.
이제 세계는 우리에게 묻지 않는다.
“Where is Korea?”
대신 이렇게 묻는다.
“Which K-pop group do you like?”
“Where can I get Bibimbap?”
“ARMY? Are you ARMY too?”
한국은 대륙의 끝자락 조용한 나라에서,
문화의 중심에 선 나라가 되었다.
🥘 K-pop = 비빔밥 (Bibimbap)
RM은 K-pop을 “비빔밥(Bibimbap)”에 비유했다.
“모든 재료의 개성이 살아있지만,
섞였을 때 전혀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는 것.”
비빔밥에는 경계가 없다.
각각 다르지만, 함께할 때 더 완전해진다.
K-pop도 그렇다.
- 한국의 감성 🎤
- 서양의 힙합, R&B, EDM 🎧
-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360° 시스템 🎬
- SNS를 통한 국경 없는 소통 🌍
하나하나 개성이 있지만,
섞였을 때 완전히 새로운 장르가 된다.
K-pop은 이렇게 말했다.
“우리는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아.”
“우리는 함께할 때 더 멋있어.”
그리고 그 혼합이
전 세계 ARMY라는 엄청난 공동체를 만들었다.
💜 “ARMY가 국경을 무너뜨렸다.”
RM의 말,
“ARMY는 우리의 음악을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
‘삶의 언어’로 받아들였다.”
팬들은
- 음악으로 대화하고,
- 문화로 연결되고,
- 기부와 사회적 행동까지 이어냈다.
더 이상 K-pop은 소수의 문화가 아니다.
새로운 공동체이며, 새로운 힘이다.
🌈 문화는 숫자로 측정할 수 없다
RM은 이렇게 말했다.
“나는 숫자를 말하러 온 게 아니다.
나는 창작자로서, 아티스트로서 이야기하러 왔다.”
문화는 경제적 효과로 평가되기도 한다.
하지만 문화의 진짜 힘은,
✨ 마음을 움직이는 것
✨ 국경을 사라지게 하는 것
✨ 서로를 연결하는 것
💡 마지막 한 문장
“Culture is like a river. It flows.”
문화는 흐르고,
합쳐지고,
새로운 길을 만든다.
과거에는 우리가 세계를 따라갔다면,
이제는 세계가 한국을 따라온다.
그리고 그 길에는 언제나
아티스트와 팬의 ‘연결’이 있었다.
🧡 메모
“한국이 뭘 할 수 있겠어?”
“한국은 가능해!”
한 사람의 창조성, 한 무리의 열정,
그리고 수많은 팬의 사랑이
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재입니다.
섞여도 괜찮다.
도전해도 괜찮다.
우리는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.
오늘도,
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. 🌿
RM APEC 풀버전 영상
